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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버리야구단 210319 [임하는 자세]


리커버리야구단의 훈련의 날

매주 금요일 리커버리야구단은

리커버리센터에 소속된 선수들과 훈련을 진행합니다.


오늘의 훈련은

야구의 전체적인 스케치 훈련으로


몸풀기 및 각종 워밍업

캐치볼의 중요성

수비 기본 펑고훈련

티베팅 연습

자체 청백전 게임

순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훈련간 다들 안전에 더욱 유의하기 위하여

복명복창하며 훈련에 임했습니다.


선수들의 집중력은 더욱 빛을 발하는 순간이였습니다.

지속적으로 하던 선수들도 있고,

이제 막 3회차 정도 들어온 선수들도 있지만,


훈련이 반복이 될수록

선수들이 야구를 대하는 모습은

날로 진지해지고, 탐구하는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비록 아마추어 야구이지만,

야구를 통하여 선수들이 두려움을 이겨내고

그동안 받았던 스트레스를 통쾌하게 날려가며

훈련이 반복될수록

야구실력만큼 선수들의 마음의 성장을 기대하는 리커버리야구단 입니다.


오늘도 따듯한 봄날에 리커버리야구단은

3시간의 훈련을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선수들의 회복이 되는 그날까지

리커버리야구단의 플레이는 지속됩니다.


포기하지 않는 자를 이기는 것은 너무나도 어렵다. - 베이비 루스 -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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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람 있습니다❞

게으른 노숙인이 아니라 일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

삶을 포기한 노숙인이 아니라 출생부터 출발선이 달랐던 사람들,

노린내 나는 이기적인 노숙인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든 사람들,

오늘을 잃은 사람들에게 내일을 꿈꾸게 하는 곳,

바로 바하밥집이다.
 

김현일 대표는 이들에게 자활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 애쓰다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을 당하기도 했다.

사역이 힘에 겨워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김현일 대표는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함께 일하는 스텝과 여러 봉사자들의 돕는 힘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람에 관심을 가지시는 예수님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이곳 바하밥집은 예수님을 만난 김현일 대표가 신앙의 여정을 드러내는 삶의 현장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늘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셨다면서,

바하밥집에서 예수님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는 김현일 대표는

그곳에서 하는 사역이 삶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말한다.
 

-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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