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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버리야구일기 191127<마지막훈련>

감독님들과의 2019년 마지막 훈련

장소 : 연세대학교 삼애캠퍼스 야구장

시간 : 13:00 ~ 15:00


오늘은 감독님과의 마지막 훈련 및 저번 리그경기에 관한 시상이 있었습니다~ 오늘의 훈련은 투수 피칭조! / 수비조!

그리고 이어진 타격훈련


권혁돈 감독님의 수비코칭은

아메리칸 펑고(Fungo)로 훈련했습니다.

(Fun) 즐겁게 시작하여 go통으로 끝난다는 훈련...

감독님의 배려와 격려 칭찬속에

선수들은 끝날때까지 즐겁게 수비훈련을 했습니다.


공에 대한 집중력이 많이 올라간 우리 선수들

이제 연습때는 높은 캐칭률을 보여주고 있어 너무나 뿌듯하기도 합니다. 동시에 이뤄진 Pitching 훈련

투수로는 임한석, 이화란, 김은택, 타츠키(4명이 훈련받았습니다)

한상훈 감독님의 맞춤 훈련으로 누군가는 제구력이

누군가는 볼의 스피드가

누군가는 몸의 벨런스를 찾아가는 시간이였습니다.


야구라는 종목...

참으로 할수록 어렵다는 생각이 됩니다.

온 신체가 동시에 운동이 이뤄지는데

각자가 따로 논는 느낌.... 각자 다른 운동을 하지만 하나로 만들어야 하는 메커니즘...


할수록 재미를 느끼고

할수록 어렵지만 깨달음을

할수록 힘들지만 단합을

할수록 함께 누리는 행복을


야구가 주는 재미와 그 안에 더 깊은 감동이 있어

너무나 행복한 야구를 시작해가고 있습니다


<몸풀기 러닝>



<배팅훈련>




<피칭훈련>


추가소식!!!


훈련이후 11월3일에 치뤄졌던 5149League에 대한 시상이 있었습니다.

1. 3루타 - 3루수 임한석

2. 2루타 - 지명타자 박진환

3. MVP - 1루수 박성진


기념구 전달식으로 2019년 훈련은 이렇게 끝났습니다.


아직 남아있는 5149리그를 잘 치루고 돌아오겠습니다~!!


남아있는 12월 불사르리라~!!!!


Comments


467b00_e48ebb11e32141e5a995e1d436011211~

❝여기, 사람 있습니다❞

게으른 노숙인이 아니라 일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

삶을 포기한 노숙인이 아니라 출생부터 출발선이 달랐던 사람들,

노린내 나는 이기적인 노숙인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든 사람들,

오늘을 잃은 사람들에게 내일을 꿈꾸게 하는 곳,

바로 바하밥집이다.
 

김현일 대표는 이들에게 자활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 애쓰다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을 당하기도 했다.

사역이 힘에 겨워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김현일 대표는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함께 일하는 스텝과 여러 봉사자들의 돕는 힘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람에 관심을 가지시는 예수님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이곳 바하밥집은 예수님을 만난 김현일 대표가 신앙의 여정을 드러내는 삶의 현장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늘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셨다면서,

바하밥집에서 예수님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는 김현일 대표는

그곳에서 하는 사역이 삶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말한다.
 

-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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