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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버리야구일기 191222(올스타전)

5149리그 올스타전을 출전하다!!

장소 : 명품BB야구장(남양주시)

시간 : 19:00 ~ 21:30


모든 리그의 일정이 끝나고

리그측에서 만든 올스타전에 참여하기 위해

우리는 결승이 끝난 다음주 12월 22일

올스타전에 참석하기 위해 다시 야구장을 찾았습니다.


올스타전은 시범리의 팀들이 모두 섞어

두팀으로 나누어 진행하는 방식이였습니다.


이날 우리는 많은 교류와 함께

또 올스타전인 만큼 너무나 즐겁게 야구하는 하루였습니다.


같이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고, 더 이해하는 시간들이였습니다.


올스타전은 모두가 참석해 행복하고 즐거운 야구로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들이,

리커버리야구단에게는 너무나 좋은 송년회 였습니다.


리커버리 야구단은 이날 이후,

2020년 훈련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하고,

다시 시작되는 훈련을 기대하며 그렇게 마무리 했습니다.


이날은 봉사자 및 선수들이 모두 뛰는 날이였기에...

시진이 없이 영상으로 대체가 됩니다.





2019년 아쉬운 기억들은 뒤로하고,

즐거운 기억만 가지고 2020년 한해를 시작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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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람 있습니다❞

게으른 노숙인이 아니라 일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

삶을 포기한 노숙인이 아니라 출생부터 출발선이 달랐던 사람들,

노린내 나는 이기적인 노숙인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든 사람들,

오늘을 잃은 사람들에게 내일을 꿈꾸게 하는 곳,

바로 바하밥집이다.
 

김현일 대표는 이들에게 자활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 애쓰다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을 당하기도 했다.

사역이 힘에 겨워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김현일 대표는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함께 일하는 스텝과 여러 봉사자들의 돕는 힘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람에 관심을 가지시는 예수님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이곳 바하밥집은 예수님을 만난 김현일 대표가 신앙의 여정을 드러내는 삶의 현장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늘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셨다면서,

바하밥집에서 예수님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는 김현일 대표는

그곳에서 하는 사역이 삶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말한다.
 

-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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