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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버리야구일기200306(새로운 훈련)

1일 재능기부로 새로운 방법의 훈련을 해보다~!! 장소 : 다산수호구장(남양주시)

날짜 : 2020.03.06(금)

시간 : 10:00 ~ 13:00(3시간)


오늘은 다산수호 구장의 심판이신 이영훈님께서

1일 재능기부로 레슨을 해주셨습니다.


작년부터 리커버리야구단을 알고 계셨고

시간이 나실때마다 한번씩 찾아주셨던

아주 고마우신 심판님 이십니다^^


오늘은 평소와 색다르게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오늘의 훈련은 타격보다는

수비에 집중한 하루였습니다.

워밍업 후 다양한 방법으로

수비훈련을 진행했습니다 ^^



훈련내내 화이팅 넘치게 해주셨기에

선수들도 신나게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역시 운동장에서는 화이팅이 넘쳐야!! 활기찬 기운이 같이 넘쳐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내야펑고 훈련은 달리면서 진행하는 라운딩 펑고

훈련으로 진행했습니다 ^^





오늘도 개인의 건강과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구슬땀 흘리는 선수들이 이곳에 있었습니다.


이곳 운동장에서 흘린 땀들이

선수들의 일상생활에서도 잘 녹아들기를 바랍니다~^^



 
 
 

Comments


467b00_e48ebb11e32141e5a995e1d436011211~

❝여기, 사람 있습니다❞

게으른 노숙인이 아니라 일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

삶을 포기한 노숙인이 아니라 출생부터 출발선이 달랐던 사람들,

노린내 나는 이기적인 노숙인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든 사람들,

오늘을 잃은 사람들에게 내일을 꿈꾸게 하는 곳,

바로 바하밥집이다.
 

김현일 대표는 이들에게 자활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 애쓰다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을 당하기도 했다.

사역이 힘에 겨워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김현일 대표는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함께 일하는 스텝과 여러 봉사자들의 돕는 힘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람에 관심을 가지시는 예수님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이곳 바하밥집은 예수님을 만난 김현일 대표가 신앙의 여정을 드러내는 삶의 현장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늘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셨다면서,

바하밥집에서 예수님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는 김현일 대표는

그곳에서 하는 사역이 삶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말한다.
 

-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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