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리커버리 야구단 210326 [감사한 분들과 함께]

장소 : NH인재원 야구장

시간 : 10:00 ~ 12:30 (2.5시간)

코칭 : 헐크파운데이션(이만수 감독님) HBC (권혁돈, 한상훈, 김요한)


오늘은 미세먼지가 좀 있던 날이였으나,

따듯한 봄기운이 함께 도는 훈련하기 딱 좋은 날이였습니다.


오늘의 훈련은 일산의 인재원 야구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프로출신의 감독님들께서 직접 지도해주시는 날이기도 합니다.


매월 마지막주 훈련은

프로감독님들의 레슨으로 훈련이 진행됩니다.


감독님들을 처음 만나보는 크루도 있고,

작년부터 이어서 지속적으로 해온 크루들도 있으나,


감독님들은 어김없이

경기장에 먼저 나오셔서 선수들을 따듯하게 반겨 주셨습니다.


크루들의 어색함도 잠시

이내 감독님들과 큰 목소리로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워밍업 캐치볼 펑고 타격까지

여느때와 다를 것 없는 훈련이지만,


선수들의 훈련 중간마다 바로바로 피드백 해주시는 덕에

크루들의 발전은 단시간만에

엄청나게 기량이 올라왔습니다.


올라온 기량만큼 자신감도 목소리도 더욱 커지는 운동장


그 어떤 두려움도 쳐내고

희망을 더 잡아가는 리커버리야구단의 훈련은

매주 금요일 지속됩니다.


리커버리 야구단의 후기는

4월부터 리커버리 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됩니다.



Comments


467b00_e48ebb11e32141e5a995e1d436011211~

❝여기, 사람 있습니다❞

게으른 노숙인이 아니라 일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

삶을 포기한 노숙인이 아니라 출생부터 출발선이 달랐던 사람들,

노린내 나는 이기적인 노숙인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든 사람들,

오늘을 잃은 사람들에게 내일을 꿈꾸게 하는 곳,

바로 바하밥집이다.
 

김현일 대표는 이들에게 자활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 애쓰다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을 당하기도 했다.

사역이 힘에 겨워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김현일 대표는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함께 일하는 스텝과 여러 봉사자들의 돕는 힘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람에 관심을 가지시는 예수님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이곳 바하밥집은 예수님을 만난 김현일 대표가 신앙의 여정을 드러내는 삶의 현장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늘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셨다면서,

바하밥집에서 예수님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는 김현일 대표는

그곳에서 하는 사역이 삶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말한다.
 

-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우리와 연결해요

​우리가 보고해요

우리와 함께해요

사무실

사업장

(봉사장소)

바하밥집로고_투명_하양.png
  • Facebook
  • YouTube

서울 성북구 보문로13나길 9, 2층

서울 성북구 보문로17길 3, 1층 바하밥집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