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버리 야구일기 190809 <MT다녀오다>

오늘은 잠시나마 무더위를 피해, 우리도 물놀이를 다녀왔습니다~!!

봉사자, 선수들, 모두 잠시나마 더위를 피해봅시다!!!! 장도보고, 물에 들어갈 옷도 챙기고,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



도착해서 식사 및 물놀이도 하고, 족구도 하고~ 참으로 평범한 물놀이를 다녀왔습니다!! 잠시나마 더위를 피해 모두들 즐기는 모습들을 보니 기분도 좋았습니다.




선수들은 저에게 다가와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꼭 이렇게 노니까~ 가족여행 온 기분이에요~!! 너무 재밌어요" "물에 좀더 일찍 들어갈껄... 괜히 안들어가다가 나중에 들어가니까 아쉬워요...." "이렇게 단체로 놀러오니까 너무 좋은거 같아요!! 이렇게 놀러온게 처음이라"



해외를 놀러간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몇박을 하는 MT도 아니고, 고작 당일치기 물놀이를 왔을뿐인데...

누군가에게는 너무 큰 행복이고, 처음 겪어보는 즐거운 일이고,

가족여행같은 느낌이고, 함께해서 즐거운 일이였습니다.


즐거운 물놀이에... 행복한 물놀이에... 많은 생각들이 지나쳤습니다.

우리는 7살 유소년팀도 아닌데... 어떤 선수는 처음이고,

어떤 선수는 가족같은 느낌에 행복하다 말합니다.

여태까지 치열한 생존만을 위해 살았기에.....

지금 충분히 더 즐겁고, 충분히 잘 누렸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오늘도 리커버리야구단은 함께하는 즐거움을

그리고 그 어느팀과 다르지 않는 열정을

무엇보다 행복이라는 단어를 조금씩 배워가는 중입니다.

이 웃음이 계곡에서도, 운동장에서도...

그리고 무엇보다 각 선수들의 인생에서도 끊어지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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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밥집은 도시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제공하면서 그들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어 자활을 돕는 비영리 단체이다. 바하밥집의 정식 명칭은 “바나바하우스 밥집”.

바하밥집 김현일 대표가 노숙인들에게 처음 대접한 식사는 컵라면 다섯 개가 전부였다. 그러나 지금 바하밥집에서는 700여 명의 노숙인과 독거노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있으며, 무료 급식뿐 아니라 그들의 자활을 돕기 위해 주거 시설 지원, 인문학 수업(심리 치료), 자활 지원(의료, 법률, 복지 행정), 직업 교육 등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노숙인을 “걸인”이 아닌 “예수님의 손님”으로, “부랑자”가 아닌 자활이 필요한 “사람”으로 여기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랑을 보여 주는 바하밥집의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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