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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버리 야구일기 191011

리커버리 야구단 컨디션관리 및 경기감각 키우기(친선경기)

장소 : 에코킹 야구장(남양주시)

일시 : 2019. 10. 11


am 9:00 우리는 친선경기를 위해 구장으로 떠납니다

오늘은 선수들의 경기감각을 키우기 위해 친선경기가 있습니다 지난번 함께 진행했던, 인스타팀 또 한번의 친선경기 매치가 있습니다

경기장에 도착하여 워밍업뒤 경기에 임하였습니다


경기 시작 몸이 덜풀렸을까... 실수들이 있었지만

서로서로 화이팅을 외치며 "괜찮아"를 외치는 끈끈함이 있었습니다


경기중반, 나오지 않을 것 같았던, 점수들이 계속 나기 시작습니다

야구는 분위기와 집중력의 스포츠라 하였던가

한점씩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가다보니

어느 새 9점이 쌓였습니다


금일경기는 서로간의 화이팅을 그리고 팀웍을 재확인 하는 시간이였습니다

11월초 5149시범리그를 앞두고 훈련과 경기감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1년간 열심히 노력해온 선수들이 야구를 통하여 회복의 길에 들어섰고

회복된 만큼 야구장에서 많은것들을 나누려하고 있습니다.


10번중 3번만 치면 잘치는 선수라 불리는 실패를 담보하는 스포츠

실패에도 불구하고 한번의 성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스포츠

우리는 야구를 통하여 회복하고

실패속에 일어날 힘을 기르고 있습니다


Recovery Baseball Club이 정식으로 창단준비에 함께 해주시길 소망합니다

리커버리 야구단의 지속은 우리의 회복을 넘어선,

또 다른 누군가의 희망과 회복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더 많은 팀과 선수들이 행복한 야구를 통하여 회복 할 수 있도록, 재정과 물품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식으로 출범하는 Recovery Baseball Club을 응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7108-4390 사무국장 김지곤.

010-3444-8746 운영팀장 황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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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람 있습니다❞

게으른 노숙인이 아니라 일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

삶을 포기한 노숙인이 아니라 출생부터 출발선이 달랐던 사람들,

노린내 나는 이기적인 노숙인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든 사람들,

오늘을 잃은 사람들에게 내일을 꿈꾸게 하는 곳,

바로 바하밥집이다.
 

김현일 대표는 이들에게 자활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 애쓰다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을 당하기도 했다.

사역이 힘에 겨워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김현일 대표는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함께 일하는 스텝과 여러 봉사자들의 돕는 힘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람에 관심을 가지시는 예수님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이곳 바하밥집은 예수님을 만난 김현일 대표가 신앙의 여정을 드러내는 삶의 현장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늘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셨다면서,

바하밥집에서 예수님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는 김현일 대표는

그곳에서 하는 사역이 삶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말한다.
 

-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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