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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버리 야구일기200214<달달한 야구>

최종 수정일: 2020년 2월 22일


발렌타인 야구데이~!! 장소 : 다산수호구장(남양주시) 일시 : 2020.02.14(금)

시간 : 10:00 ~ 13:00 (3시간)


장 자크 루소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우리의 훈련과정은 쓰겠지만,

승리의 열매를 얻기위해 오늘도 모두 모였습니다.

2020시즌을 시작하기 위해서

저번주 부터 훈련을 시작되었습니다.


승리의 열매를 맛보기 위해,

야구를 통하여 인생의 열매를 보기위해,

오늘도 우리 선수들은 땀을 흘립니다.


누군가는 이야기합니다.

사회인야구하면서 무엇을 기대하냐고,

그저 취미일 뿐인데.. 라고 말이죠


야구단 활동은 선수를 배출하는것이 목적이 아니기에,

그저 취미로 보이겠지요,

야구단은 건강한 신체활동을 통하여

긍정의 에너지를 얻고


팀의 공동체성을 통하여

인생의 전체적인 회복의 첫번째 베이스가 되는것이 목적입니다.


건강한 취미생활을 통하여

인새의 회복까지 먼 지점을 바라보며

선수들은 오늘도 땀을 흘립니다.


오늘의 땀의 인내가

인생의 달달한 열매가 맺히기를 바라며 뛴 오늘 하루였습니다.


발렌타인데이,

우리는 초콜릿 이상의 달달한 팀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다음주에도 리커버리 야구단의 훈련은 계속 됩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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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람 있습니다❞

게으른 노숙인이 아니라 일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

삶을 포기한 노숙인이 아니라 출생부터 출발선이 달랐던 사람들,

노린내 나는 이기적인 노숙인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든 사람들,

오늘을 잃은 사람들에게 내일을 꿈꾸게 하는 곳,

바로 바하밥집이다.
 

김현일 대표는 이들에게 자활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 애쓰다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을 당하기도 했다.

사역이 힘에 겨워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김현일 대표는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함께 일하는 스텝과 여러 봉사자들의 돕는 힘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람에 관심을 가지시는 예수님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이곳 바하밥집은 예수님을 만난 김현일 대표가 신앙의 여정을 드러내는 삶의 현장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늘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셨다면서,

바하밥집에서 예수님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는 김현일 대표는

그곳에서 하는 사역이 삶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말한다.
 

-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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