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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버리 프로그램 ; Mimi's Atelier #6







수업일자 : 2019.05.23 (목)

참여자 : 진, 규, 영, 석

강사 : 윤민정 선생님







여섯번째 수업 [ Part.1 : 정체성 ] - 진짜 '나'를 찾아가는 여정








오늘은,

미미의 아뜰리에 첫 야외수업으로 (얏호)


조순호 화백의

개인전을 보러 가기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


(조순호 화백 작업현장)










삼청동에 있는 한벽원미술관으로 고고!




산책겸 청와대 앞길을 둘러

총총총 -








"아 - 오늘 날씨 최고다아아아 !"


(다함께 인증샷도 찰칵찰칵)










'수묵화'하면 쉽게 떠오르는 어떤 이미지들이 아닌


(요런거?!)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수묵화의 틀을 깨고


젊고 트렌디한 감각으로(!)

묵화의 멋스러움을 표현하시는 조순호 화백님


(개인적으론 가운데 있는 '편두통'이라는 작품이 제일 좋더라구요 :D)






(진지하게 작품 감상 중인 멤버들)










사진작가의 꿈을 꾸기 시작한

리커버리멤버 '규'가 찍은

미술관 이모저모






.

.

.

.





다루기 어려운 도구라고만 생각했는데,

수묵화의 멋스러움

아무나 표현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자유롭게

이렇게나 개성을 가득담아

다양한 색채

표현할 수도 있는 거구나 라는 깨달음....(!)



이렇게 오늘도 자신감(?)이

+10 되었습니다 :)ㅋㅋ

뿜뿜!





" 우리는 리커버리 청년들입니다 ! "










첫 나들이로 한껏 들떴던

오늘 야외수업은

북촌손만두와 냉면으로

마무으리♥













Comments


467b00_e48ebb11e32141e5a995e1d436011211~

❝여기, 사람 있습니다❞

게으른 노숙인이 아니라 일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

삶을 포기한 노숙인이 아니라 출생부터 출발선이 달랐던 사람들,

노린내 나는 이기적인 노숙인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든 사람들,

오늘을 잃은 사람들에게 내일을 꿈꾸게 하는 곳,

바로 바하밥집이다.
 

김현일 대표는 이들에게 자활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 애쓰다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을 당하기도 했다.

사역이 힘에 겨워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김현일 대표는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함께 일하는 스텝과 여러 봉사자들의 돕는 힘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람에 관심을 가지시는 예수님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이곳 바하밥집은 예수님을 만난 김현일 대표가 신앙의 여정을 드러내는 삶의 현장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늘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셨다면서,

바하밥집에서 예수님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는 김현일 대표는

그곳에서 하는 사역이 삶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말한다.
 

-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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