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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과 보살핌을 축복하는 바하밥집



풍성하고 맛있는 과자,

깨끗한 수건과 따뜻한 핫팩

특식 제육볶음덮밥과 마스크

맛난 생일떡과 쌍화탕과 손소독제까지

가득히 준비한 오늘의 바하밥집!


오늘의 배식에는 우리 바하밥집의

오랜 후원자이자 봉사자이신

박ㅇ은 박사님 부부의 사랑스런 두 아이들

민재와 민성이의 생일과 돌봄을

감사하고 축복하는 의미의 뜻깊은 배식이 이루어졌습니다.


착하고 사랑스런 아이들의 자라남을 축복하고 또 감사하기 위해

밥집의 손님들께 아름다운 밥상을 차려준 밥집의 식구 박ㅇ은 님.

잊지 않고 나눈 사랑은 우리 아이들에게로 다시 흘러 갈 것이라고

감히 장담해 봅니다.



아이들의 자라남을 설명하고 축복을 부탁하고 있는 밥집의 팀장.

손님들께서는 풍성한 식탁에 너무 좋아하시면서

한 분 한 분 빼놓지 않고 우리 아이들의 생을 축복하고 가십니다.


'고맙다고,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그날 밥집의 팀장이 손님들께 가장 많이 들은 말.

고맙다는 말이, 축하한다는 말이 정말 아름답게 들립니다.




웃으며 받아가시는 우리 손님들.

사랑을 나누어준 박0은 박사님 가족에게도,

축하를 보내준 손님들에게도 감사와 웃음이 꽃핍니다.



돼지고기와 햄, 소세지가 듬뿍 들어가고

매직소스로 맛을 낸 바하밥집표 특식 제육덮밥

화끈한 맛이 일품입니다.



손님들께 드릴 선물을 포장하고 있는 봉사자 여러분.

이번주의 밥집도 봉사자 분들과 후원자 분들 덕분에

춥지만 춥지않게 마무리 되어갑니다.



Comentár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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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람 있습니다❞

게으른 노숙인이 아니라 일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

삶을 포기한 노숙인이 아니라 출생부터 출발선이 달랐던 사람들,

노린내 나는 이기적인 노숙인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든 사람들,

오늘을 잃은 사람들에게 내일을 꿈꾸게 하는 곳,

바로 바하밥집이다.
 

김현일 대표는 이들에게 자활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 애쓰다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을 당하기도 했다.

사역이 힘에 겨워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김현일 대표는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함께 일하는 스텝과 여러 봉사자들의 돕는 힘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람에 관심을 가지시는 예수님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이곳 바하밥집은 예수님을 만난 김현일 대표가 신앙의 여정을 드러내는 삶의 현장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늘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셨다면서,

바하밥집에서 예수님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는 김현일 대표는

그곳에서 하는 사역이 삶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말한다.
 

-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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