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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넷째주 급식후기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짧은 연휴에 주말까지 끼어서 아쉬움이 남네요.


지난 주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주부터는 봉사자 전원에게 마스크를 지급하려고 합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다 보니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판단을 했습니다.


부디 별 일없이 이 시간들이 지나가길 빕니다.


지난 주 화요일에는 거리이발소가 열려서 9명의 손님께서 다듬고 가셨습니다. 한달마다 함께 해주시는 봉사자께 감사드립니다!




1월 21일 화요일



1월 23일 목요일



1월 25일 토요일

설 연휴로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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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람 있습니다❞

게으른 노숙인이 아니라 일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

삶을 포기한 노숙인이 아니라 출생부터 출발선이 달랐던 사람들,

노린내 나는 이기적인 노숙인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든 사람들,

오늘을 잃은 사람들에게 내일을 꿈꾸게 하는 곳,

바로 바하밥집이다.
 

김현일 대표는 이들에게 자활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 애쓰다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을 당하기도 했다.

사역이 힘에 겨워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김현일 대표는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함께 일하는 스텝과 여러 봉사자들의 돕는 힘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람에 관심을 가지시는 예수님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이곳 바하밥집은 예수님을 만난 김현일 대표가 신앙의 여정을 드러내는 삶의 현장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늘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셨다면서,

바하밥집에서 예수님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는 김현일 대표는

그곳에서 하는 사역이 삶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말한다.
 

-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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