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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다섯째주 급식후기

  • 작성자 사진: 기남
    기남
  • 2020년 2월 4일
  • 1분 분량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바하밥집도 지난 주에는 마스크를 구매해 봉사자들께 나누어 드렸습니다. 하지만 업체들이 일방적으로 구매를 취소하고 환불한 다음에 가격을 높이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지탄을 받고 있는데, 바하밥집도 200여개를 구매했다가 일방적으로 취소와 환불을 당했습니다.


가격이 높아져 부담이 많다보니 결국 봉사자들께 되도록이면 개인적으로 마스크를 지참하고 오시도록 연락을 드리고 있습니다. 부디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주 목요일에는 김정하 아기의 생일 나눔(돌잔치)이 있었습니다. 푸짐한 반찬을 손님들께 대접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에는 단체 봉사 오신 팀에서 떡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월 28일 화요일




1월 30일 목요일



2월 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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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람 있습니다❞

게으른 노숙인이 아니라 일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

삶을 포기한 노숙인이 아니라 출생부터 출발선이 달랐던 사람들,

노린내 나는 이기적인 노숙인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든 사람들,

오늘을 잃은 사람들에게 내일을 꿈꾸게 하는 곳,

바로 바하밥집이다.
 

김현일 대표는 이들에게 자활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 애쓰다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을 당하기도 했다.

사역이 힘에 겨워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김현일 대표는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함께 일하는 스텝과 여러 봉사자들의 돕는 힘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람에 관심을 가지시는 예수님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이곳 바하밥집은 예수님을 만난 김현일 대표가 신앙의 여정을 드러내는 삶의 현장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늘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셨다면서,

바하밥집에서 예수님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는 김현일 대표는

그곳에서 하는 사역이 삶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말한다.
 

-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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