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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둘째주 급식후기


바하밥집의 설 연휴 특별배식!!!

설 연휴의 시작을 앞둔 9일 화요일 배식에는 특별배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기존처럼 명절음식을 드리지는 못하나,

연휴동안 조금이나마 식사를 드실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후원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그리하여, 밥집의 배식꾸러미가 채워졌습니다.

손님들에게 후원의 손길을 설명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인사와 함께,

배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쁜마음으로 봉투를 보시는 손님들을 보아하니

오늘은 마음이 풍성했습니다.


다리 및 우리가 걷는 땅 밑에도

따듯한 설날이 되기를 바라며

설 특별배식 꾸러미에 함께해주신

개인후원 - 이숙희(1), 김애자, 건강한약국(이미선), 이숙희(2), 오경숙, 고예린님 감사드립니다


밥집에 모든 후원자님, 봉사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omments


467b00_e48ebb11e32141e5a995e1d436011211~

❝여기, 사람 있습니다❞

게으른 노숙인이 아니라 일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

삶을 포기한 노숙인이 아니라 출생부터 출발선이 달랐던 사람들,

노린내 나는 이기적인 노숙인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든 사람들,

오늘을 잃은 사람들에게 내일을 꿈꾸게 하는 곳,

바로 바하밥집이다.
 

김현일 대표는 이들에게 자활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 애쓰다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을 당하기도 했다.

사역이 힘에 겨워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김현일 대표는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함께 일하는 스텝과 여러 봉사자들의 돕는 힘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람에 관심을 가지시는 예수님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이곳 바하밥집은 예수님을 만난 김현일 대표가 신앙의 여정을 드러내는 삶의 현장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늘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셨다면서,

바하밥집에서 예수님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는 김현일 대표는

그곳에서 하는 사역이 삶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말한다.
 

-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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