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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밥집은 도시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제공하면서 그들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어 자활을 돕는 비영리 단체이다. 바하밥집의 정식 명칭은 “바나바하우스 밥집”.

바하밥집 김현일 대표가 노숙인들에게 처음 대접한 식사는 컵라면 다섯 개가 전부였다. 그러나 지금 바하밥집에서는 700여 명의 노숙인과 독거노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있으며, 무료 급식뿐 아니라 그들의 자활을 돕기 위해 주거 시설 지원, 인문학 수업(심리 치료), 자활 지원(의료, 법률, 복지 행정), 직업 교육 등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노숙인을 “걸인”이 아닌 “예수님의 손님”으로, “부랑자”가 아닌 자활이 필요한 “사람”으로 여기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랑을 보여 주는 바하밥집의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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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북구 보문로17길 3, 1층 바하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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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넷째주, 급식후기


2월 20일 화요일

조리봉사: 김ㅇ숙, 손ㅇ일, 이ㅇ라, 진ㅇ순

배식봉사: 그린라이온스클럽 4명, 유ㅇ호, 김ㅇ규, 서ㅇ혁, 고등학생 2명, 중학생 1명

2월 22일 목요일

조리봉사: 김ㅇ숙

배식봉사: 나들목청년부 하마팀 5명, 유ㅇ호, 김ㅇ규, 유ㅇ인, 오ㅇ르, 고등학생 2명


2월 24일 토요일

조리봉사: 김ㅇ숙, 손ㅇ일, 최ㅇ옥, 김ㅇ수

배식봉사: 세상을바꾸는봉사팀 6명, 나ㅇ식 외 1명, 김ㅇ옥, 강ㅇ창 외 1명











어떤 가수가 TV에 나와 본인의 꿈은 '세계평화'라고 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허무맹랑하기만한 이 이야기에 모두들 웃어 넘겼지만

그 때 그 가수는 표정 하나 바뀌지 않고 이렇게 얘기를 이어갔습니다.

지금은 세계평화에 대해 이야기하면 이처럼 가볍고 웃긴 얘기일 뿐이지만

우리가 계속 세계평화를 입에 올려 이야기하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다보면

어느새 정말 세계평화가 올 수도 있지 않겠느냐고 말이죠.

'세계평화'의 꿈을 설파(?)하는 그 진지한 눈빛은, 웃겨야만 사는 예능판에서도 어쩐지 반짝여 보였습니다.

'세상을바꾸는봉사팀' 분들이 2018년이 되면서 토요배식에 함께 해주고 계십니다.

이름에 담긴 소망처럼 세상은 그리 녹록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이들이 이곳에 뿌리고 간 3시간치 생명은

아마 이 넓디 넓은 세상의 한뼘쯤에 생명의 꽃밭을 일구지 않았을까요.

이곳에 만개한 꽃밭의 씨앗들이 퍼져나가

온누리가 봄의 활기를 입을 그 날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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