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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첫째주, 급식후기


2월 27일 화요일

조리봉사: 김ㅇ숙, 손ㅇ일, 이ㅇ라

배식봉사: 유ㅇ호, 김ㅇ규, 박ㅇ영, 강ㅇ창 외 1명, 고등학생 3명

 



 

3월 1일 목요일

조리봉사: 김ㅇ숙, 손ㅇ일

배식봉사: 나들목청년부 하마팀 5명, 김ㅇ규, 유ㅇ호, 문ㅇ영, 서ㅇ주, 허ㅇ영

 

 

3월 3일 토요일

조리봉사: 김ㅇ숙, 손ㅇ일, 최ㅇ옥, 김ㅇ수, 오ㅇ희, 유ㅇ균

배식봉사: 직봉단 5명, 나ㅇ식, 김ㅇ규

 





토요일 오후,

밥집 식탁 위로 내려 앉던 햇살더미가 유난히 반가웠던 이유는

지독하게도 길고 추웠던 것만 같은 이번 겨울 때문일테죠.

지루하고 지난한 겨울을 꿋꿋이 버텨낸 이들에게 주어진

이 하루의 햇살은 더할나위 없이 따듯했습니다.

자, 이제 곧 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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