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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셋째주, 급식후기


추석 연휴 잘 쉬면서 보내셨는지요? 지난 주에 미리 손님들께 양해를 구하고, 바하밥집도 연휴 동안 무료급식을 잠시 쉬었습니다.

추석을 맞이해서 줄포제일교회에서 기증해주신 홍삼진액과 함께 수건, 양말을 포장해서 손님들께 추석 선물로 드렸습니다. 그리고 목요일과 토요일 급식에는 잡채, 동그랑땡 등 명절 음식도 대접했구요. 

각자 사연이야 있겠지만, 가족과 멀어진 채로 있는 손님들께서 잠시나마 명절 기분을 느끼셨다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2017년에 이어서 다음 주 "2018 서울거리예술축제" 에 카페브룩스가 이번에도 또 참여합니다. 후원자, 봉사자, 바하밥집에 관심 있는 여러분께서도 오셔서 음료도 팔아주시고 😊 저희들과 즐거운 만남도 ☺️ 하실 수 있으니 놀러 오셔요~

행사 : 2018 서울거리예술축제

일시 : 2018년 10월 4일(목) ~ 7일(일) 오후 12:00~09:00 

장소 : 서울시청 앞 광장

(아래 사진은 2017년도 사진입니다)



 

* 후원 부탁드립니다!  1) 정기후원 👈🏻 링크 클릭!!! 

2) 비정기후원

 2-1) 기부금영수증이 필요하시다면

     👉🏻 국민은행 093401-04-198317​ / 예금주: 한빛누리(바하밥집)

 2-2) 기부금영수증이 필요하지 않으시다면

     👉🏻 국민은행 093401-04-198010​ / 예금주: 나들목바하밥집

 

9월 18일 화요일

조리봉사: 김ㅇ숙, 손ㅇ일, 윤ㅇ정

배식봉사: 김ㅇ규, 유ㅇ호, 이ㅇ일, 이ㅇ현, 정ㅇ수, 중학생 2명, 고등학생 2명






9월 20일 목요일

조리봉사: 김ㅇ숙, 손ㅇ일, 이ㅇ라, 김ㅇ정

배식봉사: 그린라이온스클럽 3명, 나들목 언약가족디딤돌 2명, 유ㅇ호, 이ㅇ희, 중학생 3명







9월 22일 토요일

조리봉사: 김ㅇ숙, 손ㅇ일, 최ㅇ옥

배식봉사: 세바봉 2명, 나ㅇ식, 강ㅇ혁, 방ㅇ나, 고등학생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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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람 있습니다❞

게으른 노숙인이 아니라 일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

삶을 포기한 노숙인이 아니라 출생부터 출발선이 달랐던 사람들,

노린내 나는 이기적인 노숙인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든 사람들,

오늘을 잃은 사람들에게 내일을 꿈꾸게 하는 곳,

바로 바하밥집이다.
 

김현일 대표는 이들에게 자활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 애쓰다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을 당하기도 했다.

사역이 힘에 겨워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김현일 대표는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함께 일하는 스텝과 여러 봉사자들의 돕는 힘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람에 관심을 가지시는 예수님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이곳 바하밥집은 예수님을 만난 김현일 대표가 신앙의 여정을 드러내는 삶의 현장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늘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셨다면서,

바하밥집에서 예수님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는 김현일 대표는

그곳에서 하는 사역이 삶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말한다.
 

-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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