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인쇄된 소식지 <더 밥 vol.20>을 손에 받아 쥐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인쇄가 된 상황이라 여러 생각과 감정이 교차했습니다. 독자인 후원자 분들과 바하밥집의 가장 큰 기둥인 나들목 교회 교인들이 소식지에 들어간 글들을 보며 어떤 인상을 받을지, 고민이 많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식지가 인쇄 과정에 들어간 이후에도, <청년식당>이라는 모델은 논의 과정을 통해 많이 달라진 모습이라, 이 간극을 어떻게 메워야 할지도 고민입니다. 다음 소식지를 발간할 때는 선명한 그림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하나의 조직이 과도기를 넘어가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과도기를 바하밥집 스태프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 잘 넘어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소식지는 나들목 교회와 카페 브룩스에 비치되어 있고, 홈페이지 내 소식지 'the 밥' (👈🏻 클릭) 카테고리에 있습니다. 소식지가 필요한 분은 바하밥집 070-7100-1274 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후원 부탁드립니다! 1) 정기후원 👈🏻 링크 클릭!!!
2) 비정기후원
2-1) 기부금영수증이 필요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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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기부금영수증이 필요하지 않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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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화요일
조리봉사: 김ㅇ숙, 손ㅇ일
배식봉사: 김ㅇ규, 유ㅇ호, 이ㅇ일, 중학생 3명, 고등학생 3명
(후원자 분들께 보낼 소식지를 포장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10월 18일 목요일
조리봉사: 김ㅇ숙, 손ㅇ일
배식봉사: 그린라이온스클럽 5명, 김ㅇ규, 유ㅇ호, 이ㅇ희, 중학생 2명, 고등학생 3명
10월 20일 토요일
조리봉사: 김ㅇ숙, 손ㅇ일, 김ㅇ수, 최ㅇ옥
배식봉사: 나ㅇ식, 김ㅇ규, 고등학생 4명, 예수가족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