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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마지막 급식후기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2019년 마지막 급식 후기입니다.


26일과 28일은 바하밥집 <비전캠프> 워크숍 관계로 급식을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 후기는 한 개만 나가겠네요.


12월 24일 화요일


단체와 개인이 후원해주신 선물을 나누고


나눔받은 선물을 갖고 가시는 손님들


준비한 음식들을 나누고


마무리 되었습니다.

한 해가 끝났습니다. 내년에도 열심히 준비해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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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람 있습니다❞

게으른 노숙인이 아니라 일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

삶을 포기한 노숙인이 아니라 출생부터 출발선이 달랐던 사람들,

노린내 나는 이기적인 노숙인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든 사람들,

오늘을 잃은 사람들에게 내일을 꿈꾸게 하는 곳,

바로 바하밥집이다.
 

김현일 대표는 이들에게 자활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 애쓰다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을 당하기도 했다.

사역이 힘에 겨워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김현일 대표는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함께 일하는 스텝과 여러 봉사자들의 돕는 힘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람에 관심을 가지시는 예수님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이곳 바하밥집은 예수님을 만난 김현일 대표가 신앙의 여정을 드러내는 삶의 현장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늘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셨다면서,

바하밥집에서 예수님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는 김현일 대표는

그곳에서 하는 사역이 삶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말한다.
 

-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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