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2월의 첫째주, 급식후기


설 잘 보내셨나요?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어제 인상적인 기사를 읽었습니다. 바로 아래의 제목인데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기사로 넘어갑니다)


핀란드에서 노숙인에게 주택을 지원하는 정책을 펼쳤는데, 숫자가 급감하고 있다는 내용이었고, 이를 유럽의 국가들이 주목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기사에는 숫자 뿐 아니라 현재 정책의 혜택을 받은 '살미' 가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주거가 한 사람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주거가 불안정한 상태라서 노숙인 뿐 아니라 많은 서민들이 고통 받고 있는데, 시간이 흘러 언젠가는 누구나 마음 편하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한번 읽어보세요~

 

* 후원 요청드립니다! 1) 정기후원 👈🏻 링크 클릭!!!

2) 비정기후원

2-1) 기부금영수증이 필요하시다면

👉🏻 국민은행 093401-04-198317​ / 예금주: 한빛누리(바하밥집)

2-2) 기부금영수증이 필요하지 않으시다면

👉🏻 국민은행 093401-04-198010​ / 예금주: 나들목바하밥집

 

2월 5일 화요일

설연휴 휴무

2월 7일 목요일

조리봉사 : 김ㅇ숙, 손ㅇ일

배식봉사 : 유ㅇ호, 이ㅇ일, 이ㅇ진 외 1명, 서ㅇ주, 중학생 4명, 고등학생 2명







2월 2일 토요일

조리봉사 : 김ㅇ숙, 손ㅇ일, 최ㅇ옥, 오ㅇ희

배식봉사 : 나들목교회 미아가정교회, 나들목교회 신천가정교회







조회수 40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467b00_e48ebb11e32141e5a995e1d436011211~

❝여기, 사람 있습니다❞

게으른 노숙인이 아니라 일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

삶을 포기한 노숙인이 아니라 출생부터 출발선이 달랐던 사람들,

노린내 나는 이기적인 노숙인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든 사람들,

오늘을 잃은 사람들에게 내일을 꿈꾸게 하는 곳,

바로 바하밥집이다.
 

김현일 대표는 이들에게 자활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 애쓰다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을 당하기도 했다.

사역이 힘에 겨워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김현일 대표는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함께 일하는 스텝과 여러 봉사자들의 돕는 힘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람에 관심을 가지시는 예수님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이곳 바하밥집은 예수님을 만난 김현일 대표가 신앙의 여정을 드러내는 삶의 현장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늘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셨다면서,

바하밥집에서 예수님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는 김현일 대표는

그곳에서 하는 사역이 삶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말한다.
 

-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우리와 연결해요

​우리가 보고해요

우리와 함께해요

사무실

사업장

(봉사장소)

바하밥집로고_투명_하양.png
  • Facebook
  • YouTube

서울 성북구 보문로13나길 9, 2층

서울 성북구 보문로17길 3, 1층 바하밥집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