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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넷째주, 급식후기


짐을 이고 다니는 손님들이기 때문에 종종 이런 모습이 연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누가 훔쳐가랴 생각하지만 종종 그런 경우가 있는 모양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짐을 지고 사는 것 같습니다. 우리들은 삶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을까요? 아마도 죽기 전까지는 안 될 겁니다.

짐을 지고 살더라도 함께 지면 덜 무거울 것 같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후원 요청드립니다! 1) 정기후원 👈🏻 링크 클릭!!!

2) 비정기후원

2-1) 기부금영수증이 필요하시다면

👉🏻 국민은행 093401-04-198317​ / 예금주: 한빛누리(바하밥집)

2-2) 기부금영수증이 필요하지 않으시다면

👉🏻 국민은행 093401-04-198010​ / 예금주: 나들목바하밥집

 

2월 26일 화요일

조리봉사 : 김ㅇ숙

배식봉사 : 김ㅇ규, 유ㅇ호, 이ㅇ일, 이ㅇ현, 디큐컴퍼니 3명, 중학생 3명




2월 28일 목요일

조리봉사 : 김ㅇ숙, 손ㅇ일, 윤ㅇ정, 조ㅇ석

배식봉사 : 김ㅇ규, 김ㅇ원, 서ㅇ균, 서ㅇ주, 임ㅇ욱, 장ㅇ진 외 1명, 고등학생 3명





3월 2일 토요일

조리봉사 : 김ㅇ숙, 손ㅇ일

배식봉사 : 김ㅇ규, 나ㅇ식, 직장인봉사단 3명, 중학생 2명, 고등학생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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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람 있습니다❞

게으른 노숙인이 아니라 일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

삶을 포기한 노숙인이 아니라 출생부터 출발선이 달랐던 사람들,

노린내 나는 이기적인 노숙인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든 사람들,

오늘을 잃은 사람들에게 내일을 꿈꾸게 하는 곳,

바로 바하밥집이다.
 

김현일 대표는 이들에게 자활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 애쓰다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을 당하기도 했다.

사역이 힘에 겨워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김현일 대표는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함께 일하는 스텝과 여러 봉사자들의 돕는 힘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람에 관심을 가지시는 예수님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이곳 바하밥집은 예수님을 만난 김현일 대표가 신앙의 여정을 드러내는 삶의 현장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늘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셨다면서,

바하밥집에서 예수님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는 김현일 대표는

그곳에서 하는 사역이 삶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말한다.
 

-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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