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다섯째주 급식후기

하루 전 업데이트됨


완벽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벚꽃은 만개하였고, 개나리도 피고

땅의 새싹들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배고픔의 힘든 하루에

밥집의 식사가 손님들에게 이쁜 떡이 기증되었습니다.


봄에 어울리는 새싹

새싹같은 아이의 100일 떡을

손님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증해주셨습니다.


더불어 함께교회 방윤영님께서

(문)유은이의 100일떡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봄에 어울리는 패키지와 함께

너무나 이쁜 100일떡이 왔습니다.


현장에 도착하여 저희는

유은이의 100일떡임을 손님분들께 알리며,

함께 축복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손님들께서는 축복의 말을 저희를 통해 전달하셨습니다.

"아프지말고 이쁘게 잘라라"

"커서 꼭 행복한 삶을 살아라"

"건강이 최고다"

많은 축복을 함께 해주신 손님들


그리고 바하밥집 현장에

새싹같은 봄기운을 느끼게 해주신 방윤영님께 감사드립니다.


3월의 마지막주 배식은

"봄기운"의 단어로 정리가 될듯 합니다.


다시한번 나눔을 해주신

방윤영님께 감사드리며

유은이의 100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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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밥집은 도시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제공하면서 그들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어 자활을 돕는 비영리 단체이다. 바하밥집의 정식 명칭은 “바나바하우스 밥집”.

바하밥집 김현일 대표가 노숙인들에게 처음 대접한 식사는 컵라면 다섯 개가 전부였다. 그러나 지금 바하밥집에서는 700여 명의 노숙인과 독거노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있으며, 무료 급식뿐 아니라 그들의 자활을 돕기 위해 주거 시설 지원, 인문학 수업(심리 치료), 자활 지원(의료, 법률, 복지 행정), 직업 교육 등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노숙인을 “걸인”이 아닌 “예수님의 손님”으로, “부랑자”가 아닌 자활이 필요한 “사람”으로 여기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랑을 보여 주는 바하밥집의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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