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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셋째주 급식후기


코로나의 장기화

이제는 코로나를 매번 언급하는것도 지쳐가는 요즘입니다.


야속하게도 낮의 봄 기운은 찾아오고 있습니다.

추운겨울은 조금씩 봄으로 넘어가고 있는 지금


따뜻한 봄 기운을 손님들에게 전달해 드리기 위하여

건강한 약국에서는

쌍화탕 200개, 비타민 젤리 200개

나들목동행 교회 북서울 가정교회

쿠키 160개

무기명으로 전달해주신

후지(제육 및 주먹밥 고기용) 30kg

고려대학교 빵집(고대빵)

단팥빵 100개, 치즈머핀 100개


각 다른 곳에서 따듯한 나눔을 위하여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이번주는 손님들에게

따듯한 봄기운을 잘 전달해 드리고 있습니다.


많은 후원들로 인하여,

코로나장기화 시대에

손님들에게 나눠드릴 수 있어,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아

기운차게 배식현장에 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 식사가 따듯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이 식사가 손님들에게 작은 기운이 되도록

이 식사가 드시는 동안이라도 행복이라는 것을 생각하실 수 있도록


많은 후원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남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향수를 뿌리는 것과 같다

뿌릴때에 자기에게도 몇 방울 정도는 뭍기 때문이다. - 탈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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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람 있습니다❞

게으른 노숙인이 아니라 일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

삶을 포기한 노숙인이 아니라 출생부터 출발선이 달랐던 사람들,

노린내 나는 이기적인 노숙인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든 사람들,

오늘을 잃은 사람들에게 내일을 꿈꾸게 하는 곳,

바로 바하밥집이다.
 

김현일 대표는 이들에게 자활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 애쓰다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을 당하기도 했다.

사역이 힘에 겨워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김현일 대표는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함께 일하는 스텝과 여러 봉사자들의 돕는 힘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람에 관심을 가지시는 예수님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이곳 바하밥집은 예수님을 만난 김현일 대표가 신앙의 여정을 드러내는 삶의 현장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늘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셨다면서,

바하밥집에서 예수님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는 김현일 대표는

그곳에서 하는 사역이 삶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말한다.
 

-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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