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셋째주 급식후기

3월 26일 업데이트됨

후원 물품들이 계속해서 도착하고 있습니다.

바하밥집의 손님들께는 참 복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보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봄 날씨로 조금씩 접어들면서 코로나-19 이후로 80명 정도로 줄었던 손님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100명 가량 오셨습니다. 저희도 그에 발맞춰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후원해주신 후원금으로 4월부터 빵 대신 김밥과 컵라면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조금이나마 허기를 채우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들도 무탈하길 빕니다.


3월 17일 화요일



3월 19일 목요일


#바하밥집 #무료급식 #화목급식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마스크 #손소독제

조회 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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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밥집은 도시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제공하면서 그들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어 자활을 돕는 비영리 단체이다. 바하밥집의 정식 명칭은 “바나바하우스 밥집”.

바하밥집 김현일 대표가 노숙인들에게 처음 대접한 식사는 컵라면 다섯 개가 전부였다. 그러나 지금 바하밥집에서는 700여 명의 노숙인과 독거노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있으며, 무료 급식뿐 아니라 그들의 자활을 돕기 위해 주거 시설 지원, 인문학 수업(심리 치료), 자활 지원(의료, 법률, 복지 행정), 직업 교육 등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노숙인을 “걸인”이 아닌 “예수님의 손님”으로, “부랑자”가 아닌 자활이 필요한 “사람”으로 여기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랑을 보여 주는 바하밥집의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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