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물품들이 계속해서 도착하고 있습니다.
바하밥집의 손님들께는 참 복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보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봄 날씨로 조금씩 접어들면서 코로나-19 이후로 80명 정도로 줄었던 손님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100명 가량 오셨습니다. 저희도 그에 발맞춰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후원해주신 후원금으로 4월부터 빵 대신 김밥과 컵라면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조금이나마 허기를 채우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들도 무탈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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