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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째주 급식후기

KBS 뉴스9 보도

지난 주 <뉴스앤조이>에 이어 <KBS 뉴스9>에 다른 무료급식소 소식들과 더불어 바하밥집의 게릴라 배식(이동형 급식)이 방영되었습니다.


감염 우려로 전국의 무료급식소가 휴원하는 가운데 임시 방편으로 무엇이라도 하려는 무료급식소의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나들목 바나바하우스 창립총회

그리고 이런 와중이지만 비영리 민간단체 창립을 준비하기 위해 창립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애초부터 올해 연간계획에 포함되었는데, 코로나19 사태로 애매한 상태로 진행된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거의 대부분의 회원께서 위임장을 보내 이사회에 위임을 해주셔서 조촐하게 이사회, 그리고 소수의 회원들이 모여서 설립안 등 여러 안건들을 통과시켰습니다.


참여해주신 이사회와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주에는 보내주신 일시 후원금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나눴습니다. 여러 개인과 단체에서 후원금 뿐 아니라, 손소독제를 직접 보내주셔서 잘 나누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3월 3일 화요일



3월 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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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람 있습니다❞

게으른 노숙인이 아니라 일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

삶을 포기한 노숙인이 아니라 출생부터 출발선이 달랐던 사람들,

노린내 나는 이기적인 노숙인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든 사람들,

오늘을 잃은 사람들에게 내일을 꿈꾸게 하는 곳,

바로 바하밥집이다.
 

김현일 대표는 이들에게 자활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 애쓰다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을 당하기도 했다.

사역이 힘에 겨워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김현일 대표는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함께 일하는 스텝과 여러 봉사자들의 돕는 힘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람에 관심을 가지시는 예수님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이곳 바하밥집은 예수님을 만난 김현일 대표가 신앙의 여정을 드러내는 삶의 현장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늘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셨다면서,

바하밥집에서 예수님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는 김현일 대표는

그곳에서 하는 사역이 삶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말한다.
 

-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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