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4월의 첫째주 급식후기


너무나 따듯한 4월로 들어선

4월6일의 배식은 따듯함과 더움, 중간의 날씨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늘 점심부터 밥을 짓고 비비고 싸고

다양한 재료를 넣은 주먹밥을 만들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필수품인 마스크와 함께,

빵, 물 등 함께 배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배식은

김0주, 서0영 모녀의 생일을 맞이하여,

바하밥집에 떡 나눔을 진행 해주셨습니다.


정말 탐스럽게 생긴 떡이였습니다.


늘 같은 배식에 풍성함을 더 할수 있었던 이번 배식이였습니다.


바하밥집이

손님들에게 조금이나마 풍성하게 대접할 수 있도록

생일떡 나눔을 해주신 모녀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바로 배식 현장을 사진으로 함께 탐방하시죠~!!


*(후기 담당자가 시술을 받는 바람에... 한주 늦게 업로드 되었습니다..ㅜㅜ)











Comments


467b00_e48ebb11e32141e5a995e1d436011211~

❝여기, 사람 있습니다❞

게으른 노숙인이 아니라 일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

삶을 포기한 노숙인이 아니라 출생부터 출발선이 달랐던 사람들,

노린내 나는 이기적인 노숙인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든 사람들,

오늘을 잃은 사람들에게 내일을 꿈꾸게 하는 곳,

바로 바하밥집이다.
 

김현일 대표는 이들에게 자활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 애쓰다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을 당하기도 했다.

사역이 힘에 겨워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김현일 대표는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함께 일하는 스텝과 여러 봉사자들의 돕는 힘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람에 관심을 가지시는 예수님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이곳 바하밥집은 예수님을 만난 김현일 대표가 신앙의 여정을 드러내는 삶의 현장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늘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셨다면서,

바하밥집에서 예수님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는 김현일 대표는

그곳에서 하는 사역이 삶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말한다.
 

-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우리와 연결해요

​우리가 보고해요

우리와 함께해요

사무실

사업장

(봉사장소)

바하밥집로고_투명_하양.png
  • Facebook
  • YouTube

서울 성북구 보문로13나길 9, 2층

서울 성북구 보문로17길 3, 1층 바하밥집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