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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둘째주 급식후기


바하밥집에서 이웃의 달 2째주 후기를 전달해 드립니다^^


이번 이웃의 달 나눔은


최한결 생일 - 가족나눔

서울연합치과

E-Land 복지재단


3팀에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


특히 이번 나눔은

매년 한결이의 생일에 나눔을 진행해왔는데

이웃의 달을 맞이하여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은 나눔이 되었습니다.


매년 나눠주는 한결이가

매년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한결이가 커가는 만큼


밥집의 손님들에게도

마음속에 희망이 매년 커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었던 하루였습니다.


이번 나눔에도 종이가방에 가득찬

나눔 물품을 보고 있자니,

너무나 행복하고 기쁜 마음이 먼저 들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각종 어려움이 도사리고 있는 요즘

아직 손님들을 위하여 나눔해주시는 분들이 계셔

바하밥집은 오늘도 현장으로 나설 수 있었습니다.


겨울내내 현장으로 향하던 발걸음이 무거웠지만,

이웃의달을 많이 참여해주셔서

5월은 배식현장으로 나가는 일이

무척이나 기쁘고 조금이라도 빨리 나가고 싶었습니다.


준비하면서도

이것을 받아주실 손님분들을 기억하며,

오늘도 사진과 함께 배식 후기를 마무리 합니다.


이웃의 달

바하밥집의 후원에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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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람 있습니다❞

게으른 노숙인이 아니라 일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

삶을 포기한 노숙인이 아니라 출생부터 출발선이 달랐던 사람들,

노린내 나는 이기적인 노숙인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든 사람들,

오늘을 잃은 사람들에게 내일을 꿈꾸게 하는 곳,

바로 바하밥집이다.
 

김현일 대표는 이들에게 자활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 애쓰다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을 당하기도 했다.

사역이 힘에 겨워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김현일 대표는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함께 일하는 스텝과 여러 봉사자들의 돕는 힘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람에 관심을 가지시는 예수님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이곳 바하밥집은 예수님을 만난 김현일 대표가 신앙의 여정을 드러내는 삶의 현장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늘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셨다면서,

바하밥집에서 예수님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는 김현일 대표는

그곳에서 하는 사역이 삶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말한다.
 

-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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