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둘째주 급식후기

지난 목요일 급식부터 은박지 포장 때문에 여름철 변질 위험성이 컸던 주먹밥 대신, 보다 영양에 신경을 쓴 4찬 도시락을 시작했습니다.


스태프들도 처음 써보는 포장 용기 때문에 긴장했지만, 열심히 담았습니다. 손님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나은 식사를 드릴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


도시락을 받아들곤 미소를 띄며 돌아가시는 손님들의 얼굴을 보니 흐르던 땀마저 시원하게 느껴졌습니다.

지난 주도 150여명의 손님들이 오셔서 식사를 가져가시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무탈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노숙인, 독거노인, 쪽방촌 거주민들께 따뜻한 밥 한 끼 후원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로 신청해주세요!

후원하기 링크


7월 7일 화요일



7월 9일 목요일









#바하밥집 #무료급식 #화목급식 #코로나19 #마스크 #손소독제 #여름물품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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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밥집은 도시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제공하면서 그들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어 자활을 돕는 비영리 단체이다. 바하밥집의 정식 명칭은 “바나바하우스 밥집”.

바하밥집 김현일 대표가 노숙인들에게 처음 대접한 식사는 컵라면 다섯 개가 전부였다. 그러나 지금 바하밥집에서는 700여 명의 노숙인과 독거노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있으며, 무료 급식뿐 아니라 그들의 자활을 돕기 위해 주거 시설 지원, 인문학 수업(심리 치료), 자활 지원(의료, 법률, 복지 행정), 직업 교육 등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노숙인을 “걸인”이 아닌 “예수님의 손님”으로, “부랑자”가 아닌 자활이 필요한 “사람”으로 여기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랑을 보여 주는 바하밥집의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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