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후면 추석입니다. 마음이라도 넉넉해야할 이 때에, 혹시나 코로나-19가 다시 활개를 치면 어쩌나 하고 우려하는 건 저희 뿐 아닐 것입니다. 부디 추석 연휴 이후에 별 일 없기를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지난 주에는 선샤인 님께서 생일을 맞아 생일 나눔을 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햇살은 언제나 당신 곁에!" 라는 문구까지 정해주셨는데, 우울한 요즘 딱 걸맞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려운 사람은 더욱 어려워지는 이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가 공평하진 않지만 서로를 위해 희생하는 이 때에, 확진자가 더이상 늘지 않기를 간절히 빕니다.
끝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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