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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22년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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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198)

2023년 11월 10일 ∙ 1 분
본격적인 추위 앞에 선 손님들
아름답고 짧았던 가을이 가고 어느덧 아침저녁 수은주가 영하로 내려가는 날들이 어김없이 다가왔습니다. 예견된 추위, 예견된 고난이었지만 밥을 기다리는 손님들의 얼굴에는 어두움과 두려움이 만연합니다. 이 날 퍼부었던 비는 이제 곧 눈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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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13일 ∙ 1 분
10월, 가을이 깊어진 바하밥집
어느덧 깊어진 가을, 밥집의 배식 현장에도 높고 푸른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찾아왔습니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에 밥집 배식장소에 줄이 여름보다 많이 길어졌습니다. 계절의 변화는 참으로 놀랍습니다. 열사병을 선물해주던 따가운 햇살은 어느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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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31일 ∙ 0 분
2022 바하밥집 연차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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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ham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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