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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정기후원자 #현황

7월 21일 현재 : 9명 | 27만 원

#밥은 먹고 삽시다

안녕하세요! 

바하밥집 김현일 대표입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로 바하밥집은 원래 무료급식 장소였던 학교 주차장에 들어갈 수가 없어 게릴라 급식을 해왔습니다. 급식 때마다 손소독제, 마스크도 꼭 챙겨서 나눠드렸습니다.

 

이렇게까지 장기화될 줄 몰랐는데, 어느새 여름까지 왔습니다. 날씨가 더워져 음식을 보관하기 어려워졌고, 직접 전해드려야 할 생필품도 오히려 늘어났습니다. 원래 지급하지 않던 손소독제나 마스크 등 챙겨야할 것이 늘어나면서, 현재 바하밥집 재정으로는 감당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월 500만원 정도의 정기 후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언뜻 보면 가능할 것도 같기도 하고, 불가능할 것 같기도 한 숫자입니다. 1만원 정기후원자가 500명, 2만원 정기후원자가 250명이면 됩니다. 

 

코로나 사태로 어려운 시국에, 가장 가난한 곳에 있는 분들을 돕는 바하밥집의 정기후원자가 되어주십시오.

제(김현일 대표) 페이스북 친구들 중 상당수가 이미 바하밥집에 후원하고 계십니다. 이 글을 많이 많이 공유해 주시고, 주변의 친구분들께 바하밥집 정기후원자가 되어주시기를 적극적으로 권면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김현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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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밥집의 

#정기후원자가

#되어주세요

8월  4일 현재 : 15명 | 4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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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람 있습니다❞

게으른 노숙인이 아니라 일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

삶을 포기한 노숙인이 아니라 출생부터 출발선이 달랐던 사람들,

노린내 나는 이기적인 노숙인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든 사람들,

오늘을 잃은 사람들에게 내일을 꿈꾸게 하는 곳,

바로 바하밥집이다.
 

김현일 대표는 이들에게 자활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 애쓰다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을 당하기도 했다.

사역이 힘에 겨워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김현일 대표는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함께 일하는 스텝과 여러 봉사자들의 돕는 힘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람에 관심을 가지시는 예수님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이곳 바하밥집은 예수님을 만난 김현일 대표가 신앙의 여정을 드러내는 삶의 현장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늘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셨다면서,

바하밥집에서 예수님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는 김현일 대표는

그곳에서 하는 사역이 삶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말한다.
 

-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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