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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버리야구단 210226 [NEW 멤버 합류]


21년 두번째 훈련 새로운 인원의 추가

리커버리센터에 3명의 선수가 함께 훈련했습니다.


오늘은 3명의 선수가 함께하게 되어

더욱 풍성한 인원들이 함께 훈련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선수들은 약 1년간 먼저 훈련했던 선수들을 보며,

부러워하기도 하고, 신기하게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잘 던질 수 있을까?'

'어떻게 잘 받을 수 있을까?'


먼저 훈련했던 선수들은 자신이 처음 야구한 순간들을 떠올려 봅니다.

그리고 솔선수범하게 장비를 챙기고,

공을 줍고, 시범도 먼저 보이고,

야구를 먼저 시작한 선배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늘의 훈련은 기본기.

모든것에는 자세와 방법이 중요하다.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고 훈련하자


오늘 처음으로 야구에 접하는 선수들은

오랜만의 운동에 조금 힘겨워 하는 모습이 있었지만,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웠고, 흥미를 가지는 모습이였습니다.


오늘의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우리의 인생에서도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자.!


"두려워 하지 마라 - 제리 로이스터(전 롯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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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람 있습니다❞

게으른 노숙인이 아니라 일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

삶을 포기한 노숙인이 아니라 출생부터 출발선이 달랐던 사람들,

노린내 나는 이기적인 노숙인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든 사람들,

오늘을 잃은 사람들에게 내일을 꿈꾸게 하는 곳,

바로 바하밥집이다.
 

김현일 대표는 이들에게 자활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 애쓰다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을 당하기도 했다.

사역이 힘에 겨워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김현일 대표는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함께 일하는 스텝과 여러 봉사자들의 돕는 힘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람에 관심을 가지시는 예수님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이곳 바하밥집은 예수님을 만난 김현일 대표가 신앙의 여정을 드러내는 삶의 현장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늘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셨다면서,

바하밥집에서 예수님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는 김현일 대표는

그곳에서 하는 사역이 삶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말한다.
 

-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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