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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버리야구단 210312 [극복은 함께하는팀원이 있기때문이다]


안녕하세요? 리커버리 야구단 입니다!!


봄비 소식이 있던 오늘이였습니다.

다행이 비가 조금만 와서 훈련을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목표!!

야구를 하며 맘껏 소리치고 화이팅하자~


오늘의 훈련은

언더토스,

캐치볼 (정확한 포구)

기초 내야 훈련

베이스 러닝

자체 청백전 게임

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흐린날씨 속에 진행된 오늘의 훈련이였지만,

다행히 훈련이 끝난 이후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훈련간 선수들은 화이팅을 외치며 격려하기도 하고

뜻대로 되지 않는 몸짓에 아쉬워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잘하던 못하던 우리는

두려움이라는 공을 치고,

희망이라는 공을 잡았습니다.


부족하지만 애쓰며, 함께 하는 팀원을 믿으며 공을 던진다는 것

사실 야구에서는 쉬운일이지만

일상에선 함께하는 사람들과 하는게 꽤나 힘듭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야구를 통하여

일상에서도 서로에게 희망의 화이팅을 외치며

또 다시 다가올 훈련을 기대합니다.


시간나는대로 개인 연습들을 하는 선수들을 보며

야구가 이들의 회복에 더욱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의 사진 열심히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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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b00_e48ebb11e32141e5a995e1d436011211~

❝여기, 사람 있습니다❞

게으른 노숙인이 아니라 일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

삶을 포기한 노숙인이 아니라 출생부터 출발선이 달랐던 사람들,

노린내 나는 이기적인 노숙인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든 사람들,

오늘을 잃은 사람들에게 내일을 꿈꾸게 하는 곳,

바로 바하밥집이다.
 

김현일 대표는 이들에게 자활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 애쓰다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을 당하기도 했다.

사역이 힘에 겨워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김현일 대표는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함께 일하는 스텝과 여러 봉사자들의 돕는 힘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람에 관심을 가지시는 예수님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이곳 바하밥집은 예수님을 만난 김현일 대표가 신앙의 여정을 드러내는 삶의 현장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늘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셨다면서,

바하밥집에서 예수님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는 김현일 대표는

그곳에서 하는 사역이 삶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말한다.
 

-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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