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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버리야구일기200221 <리그 D-9>

리그까지 남은시간 단 9일!!

장소 : 다산수호구장(남양주시)

날짜 : 2020.02.21(금)

시간 : 10:00 ~ 13:00(3시간)


리그시작 D-9일 작년 시범리그로 시작하여

올해 정식리그로 첫 출범하는 5149리그


리커버리야구단도 올해 정식리그의 준비를 위해

집중하고 땀흘리는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평균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운동하는데에는 무리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의 긴 시즌의 꾸준함을 위하여

오늘도 리커버리야구단의 훈련은 시작되었습니다


체력적인 부분을 보강하기 위하여

하체근력 강화, 순발력 집중훈련

상황별 수비연습

실제와 같은 라이브피칭까지~

오늘의 훈련도 한해를 준비하는 과정이였습니다


훈련은 힘들지만

그 과정에서 서로에게 힘이되는 팀웍을 보았습니다



훈련이 종료되고

선수한명의 이사가 있는 날이기에

적은 힘이지만 함께 짐을 날라 주었습니다


새 보금자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새로운 곳의 적응도 필요하고

또 그곳에서 새로운 추억들도 만들어 갈겁니다


선수한명이 새로운 곳에서의 자리를 잡은 만큼

운동이 끝나고 힘든 날이였지만

모두 자발적으로 함께 이사를 도왔습니다 (물론 짐이 많지 않다는것이.... ㅎㅎㅎ) 앞으로 훈련이야기 뿐 아니라

선수들의 이슈도 함께 조금씩 공유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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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람 있습니다❞

게으른 노숙인이 아니라 일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

삶을 포기한 노숙인이 아니라 출생부터 출발선이 달랐던 사람들,

노린내 나는 이기적인 노숙인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든 사람들,

오늘을 잃은 사람들에게 내일을 꿈꾸게 하는 곳,

바로 바하밥집이다.
 

김현일 대표는 이들에게 자활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 애쓰다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을 당하기도 했다.

사역이 힘에 겨워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김현일 대표는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함께 일하는 스텝과 여러 봉사자들의 돕는 힘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람에 관심을 가지시는 예수님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이곳 바하밥집은 예수님을 만난 김현일 대표가 신앙의 여정을 드러내는 삶의 현장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늘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셨다면서,

바하밥집에서 예수님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는 김현일 대표는

그곳에서 하는 사역이 삶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말한다.
 

-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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