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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버리야구일기200228<우천훈련>

리그전 마지막 훈련

장소 : 다산수호구장(남양주시)

날짜 : 2020.02.28

시간 : 10:00 ~ 11:30(1.5시간)


리그시작 D - 2

이제 리그 개막까지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시간


경기장에 도착하여

선수들은 몸을 풀때부터

리그시작의 이야기로 활기가 넘쳤습니다


곧 시작되는 5149리그의 개막경기가

바로 리커버리야구단 입니다.


경기가 얼마 남지않은 시점

저번주의 시범경기

선수들은 오늘도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몸을풀고

서로에거 공을 주고 받는 캐치볼부터

수비 평고훈련

라이브 타격훈련까지

오늘의 훈련은 평소와 다를 것 없이 비슷하게 지나갔다면


다른점은 이 모든훈련을 1.5시간만에

후다닥 진행했다는 것 입니다


오늘 점심12시부터 비 소식이 있어

그때까지라도 해보자~!! 최대한 빠르게 열심히 집중해서 해보자!! 맘을 먹고 다들 왔지만...


야속하게도 비는 11:30 부터

점점 굵어지더니

이내.. 야구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내려

철수를 했습니다


오늘의 훈련은 이 하루로 끝이라 생각하니

모두가 아쉬워 했습니다.


곧 리그시작의 컨디션준비를 하자고

리그 전까지 모두 건강하게 잘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금 선수들의 최대한의 접촉을 막고 있습니다.

화이팅도 손으로 하지않고 최대한 모이지 않는 방법으로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소독 및 위생에 대해 늘 공지하고 평소 마스크 착용을 늘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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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람 있습니다❞

게으른 노숙인이 아니라 일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

삶을 포기한 노숙인이 아니라 출생부터 출발선이 달랐던 사람들,

노린내 나는 이기적인 노숙인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든 사람들,

오늘을 잃은 사람들에게 내일을 꿈꾸게 하는 곳,

바로 바하밥집이다.
 

김현일 대표는 이들에게 자활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 애쓰다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을 당하기도 했다.

사역이 힘에 겨워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김현일 대표는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함께 일하는 스텝과 여러 봉사자들의 돕는 힘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람에 관심을 가지시는 예수님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이곳 바하밥집은 예수님을 만난 김현일 대표가 신앙의 여정을 드러내는 삶의 현장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늘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셨다면서,

바하밥집에서 예수님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는 김현일 대표는

그곳에서 하는 사역이 삶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말한다.
 

-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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