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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버리 야구일기 191208<더블헤더뛰다>

게임명 : 5149리그

장소 : 명품BB 야구장

시간 : 1게임 - 19:00~21:00

2게임 - 21:00~23:00


5149리그 경기를 치뤘습니다~!! 매주 일요일마다 비가오는 바람에...흑흑흑 ㅠㅠ 경기는 미뤄지고 미뤄지고 드디어 성사가 되었습니다!


더블헤더의 긴 시간을 뛰어야 하는 선수들

그러나 잘 마치고 왔습니다~!!! 첫게임의 결과는 패배... 그러나 아쉬운 순간들이 많아서 인가.... 덕아웃의 분위기는

그 어떤 겨울밤 보다 뜨거웠습니다~!! 특히 3루수 임O석군의 투수 데뷔전이였기에 더 뜨거웠던 경기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2경기를 잘 치뤄보자!!!! 우리실력대로 화이팅을 외치며 서로 배려하자!!


우리의 뜨거운 열기때문인가~

우리의 넘치는 에너지때문이가~

추위따위는 잊은지 오래...

운동장에 살얼음이 얼기 시작했지만..

과감한 도루! 멋진 안타

멋진수비까지~ 정말로 우리는 메이져에 뛰고 있는거 같았습니다


두번째 결과는 승!!!

1승1패로 연속경기는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승패의 결과와 상관없이

또 한번 재미를 느끼고, 팀의 단합을 느끼는 순간이였습니다.


희생, 배려, 인내, 협동, 예의

5대 가치를 잘 실현한 시합이였습니다.


운동장에서 서로 격려하고,

서로 먼저 미안하다고 하고,

서로 화이팅을 외치는 모습.


추웠던 겨울밤

열정과 화이팅을 따듯한 밤이였습니다.

경기영상은 아래의 영상을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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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람 있습니다❞

게으른 노숙인이 아니라 일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

삶을 포기한 노숙인이 아니라 출생부터 출발선이 달랐던 사람들,

노린내 나는 이기적인 노숙인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든 사람들,

오늘을 잃은 사람들에게 내일을 꿈꾸게 하는 곳,

바로 바하밥집이다.
 

김현일 대표는 이들에게 자활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 애쓰다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을 당하기도 했다.

사역이 힘에 겨워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김현일 대표는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함께 일하는 스텝과 여러 봉사자들의 돕는 힘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람에 관심을 가지시는 예수님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이곳 바하밥집은 예수님을 만난 김현일 대표가 신앙의 여정을 드러내는 삶의 현장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늘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셨다면서,

바하밥집에서 예수님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는 김현일 대표는

그곳에서 하는 사역이 삶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말한다.
 

-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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