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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버리 프로그램 ; Mimi's Atelier #4

최종 수정일: 2019년 6월 25일



수업일자 : 2019.05.09 (목)

참여자 : 진, 영, 석, 균

강사 : 윤민정 선생님




네번째 수업 [ Part.1 : 정체성 ] - 진짜 '나'를 찾아가는 여정






Mark Rothko

(1903. 9. 25 ~ 1970. 2. 25)


러시아 출신의 미국 화가.

‘색면 추상’이라 불리는 추상표현주의의 선구자

거대한 캔버스에 스며든 모호한 경계의 색채 덩어리

인간의 근본적인 감성을 표현했다.

그의 작품은 극도로 절제된 이미지 속에서

숭고한 정신과 내적 감흥을 불러 일으킨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크 로스코 [Mark Rothko]








Hello, Mr.Rothko !



"오늘 우리가 만날 사람이 한 명 있어요. 바로 '마크 로스코'라는 화가입니다."










마크 로스코, 그와의 첫만남.

적나라하고 과감한 그의 표현에 매료되어버린 우리는,

한참동안이나 그의 작품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그는 어떻게 이토록 솔직하고 과감하게

자신을 드러낼 수 있었던걸까...?









자, 그에게로부터 좋은 자극과 영감을 얻었으니...

그럼 어디 한 번 ! 간단히 손 좀 풀어볼까요 :)







우리는 모두, 가시나무

(연습중)




마크 로스코.

그가 완성해놓은 모호한 경계의 색채 덩어리들.

왜인지 우리도 거뜬히 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묘-한 자신감이 일기 시작했다.



‘내 속에, 내가 너무도 많아’



노래 가시나무의 가사처럼 -

내 속에 갇혀있는 수많은 나, 나, 나 그리고 나를....

'마크 로스코'라는 이름에서 힘을 얻어 자유롭게 표현해보는거야 !






(습작)






로스코라는 이름의 울타리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갑니다 :)





첫시간부터 '손'으로 물감을 써서 그런건지,

다들 시원시원하니 물감을 다루는 일에 거침이 없다.










.

.

.

.





"다른 친구들 작품을 보니, 저마다의 방식대로

각자의 개성을 잘 담아낸 것 같아서 놀랐어요.

저도 분명 나름대로, 자유롭게 나를 표현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보니 저는 그의 작품을 그대로 흉내낸 것 같기도 해요.

아, 저렇게 자유롭게 그려도 되는거구나…. 도전 받았어요."






< 작품명 ; 마음감정 >








< 작품명 ; 흑과 백의 에너지모험 >









< 작품명 ; No.1풍경 >









< 작품명 ; 보혈 >














"어두운 나의 마음.

무감각하고 무언가 비어있는 것 같은 마음.

그냥 평범한 나의 마음.

무미건조할 수도 있고, 지루할 수도 있는…. 그저그런 나의 마음.

허무한 나의 마음.

여전히 내 맘 깊은 곳 어딘가에 자리하고 있는……


그치만

흰색으로 설치된 부분들은

내가 점점 조금씩 변화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한 거에요.


요즘 작업을 하면서 내 안에 있는 것들을

계속 표현하게 되는 것 같아요."



- 리커버리 멤버,










Comments


467b00_e48ebb11e32141e5a995e1d436011211~

❝여기, 사람 있습니다❞

게으른 노숙인이 아니라 일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

삶을 포기한 노숙인이 아니라 출생부터 출발선이 달랐던 사람들,

노린내 나는 이기적인 노숙인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든 사람들,

오늘을 잃은 사람들에게 내일을 꿈꾸게 하는 곳,

바로 바하밥집이다.
 

김현일 대표는 이들에게 자활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 애쓰다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을 당하기도 했다.

사역이 힘에 겨워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김현일 대표는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함께 일하는 스텝과 여러 봉사자들의 돕는 힘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람에 관심을 가지시는 예수님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이곳 바하밥집은 예수님을 만난 김현일 대표가 신앙의 여정을 드러내는 삶의 현장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늘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셨다면서,

바하밥집에서 예수님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는 김현일 대표는

그곳에서 하는 사역이 삶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말한다.
 

-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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