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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버리 야구일기 190920<야구하기 딱 좋은 날씨>

정기훈련 : 남양주 다산수호 구장


추석을 보낸 이후 다시 돌아온 훈련날

선수들은 너무나 오래 쉰 것 같다며, 간만의 야구에 들떠 있었습니다.


드디어 더운날들이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에 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평소와 같이 훈련을 진행하였고, 선수들의 기량은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이제는 조금더 포지션에 대한 이해가 늘어났고,

각 포지션에서 서로 격려하고, 베려하고, 돕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야구는 자기의 포지션이 정확한 만큼.

자기자리에서 해줘야 할 역할을 충분히 하고,

옆 뒤 사방으로 다른선수들이 커버를 해줘야 하는 스포츠입니다.


아직 서툴지만 야구를 통하여,

내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법,

다른자리에 선수들에게 격려하고, 응원하는 법을 터득하고 있습니다.


야구를 하면서 단순히 건강만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를 넘어,

모든 선수들이 자신의 삶에도 야구에서 배우는 것들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회복을 위해, 평소에 운동하고, 관리하고, 공부하고 합니다.

개인을 넘어 우리의 회복을 위해, 격려하고 응원하고, 배려합니다.


리커버리야구단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속에

오늘도 회복하고 있습니다.


회복하는 리커버리야구단이 지속적이기 위해, 재정과 물품으로 후원해주세요


글러브 하나, 야구공 하나, 그 어떤것이라도 좋습니다. 적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후원해주세요~



 

이 날은 NB & E-land의 후원으로 좋은 제품을 착용하고 훈련했습니다.

앞으로도 이 좋은 제품을 입고 훈련할 수 있어 너무나 좋습니다~^^ 후원해주신 NB & E-land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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