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후기: 3월 셋째 주]

최종 수정일: 3월 24일



(손님과 근황을 나누고 있는 우리 팀장님)


저번 주에는 비가 꽤 많이 내렸습니다.

따스해서 좋았는데 비 온 뒤로 갑자기 추워집니다.


끼니는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일은 많이 잡히는지,

주변에 사건 사고는 없는지


이것저것 물어보며 어떤 필요가 있는지 알아보며

한 주를 다져갑니다


최근에는 겨울이 지나서인지 저희가 가는 현장에

두, 세 분이 더 계십니다.


그러다 보니 평소에는 익숙하게 드리고 돌아왔는데

깨어서 저희랑 인사하시기도 하고 새로운 손님들이

괜히 더 반갑게 되는 상황도 생깁니다.




손님들의 침실은 늘 밝습니다.

비가 온 뒤라 빛이 한껏 밝았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둡지 않아서 다행이다.'


빛은 모든 생명에게 좋은 활력을

주는 것으로 여겨지는데

아마 손님들에게도

빛이 주는 힘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늘 부족함 없이 채워주시는 손길에 의해

이번 한 주도 무사히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가 빨리 지나고

모두가 회복되는 시간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소식도 기다려주세요 ^^


🍚 바하밥집 후원 https://www.bahameal.net/do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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