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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셋째주 급식후기

  • 작성자 사진: 기남
    기남
  • 2020년 1월 21일
  • 1분 분량

지난 토요일에는 창천교회 중고등부에서 40인승 버스를 타고 많이들 오셨습니다. 덕분에 북적북적한 분위기가 연출되어 저희들도 손님들도 다들 즐거웠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귤과 달걀 후라이도 챙겨오셔서 더 풍성한 식탁이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진부한 표현이지만, 민족의 대명절인 설입니다. 가족들과 부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도시의 가난한 이웃들을 잠시 생각해주시면서요.


바하밥집 무료급식은 설 당일인 토요일은 쉬어 갑니다.




1월 14일 화요일




1월 16일 목요일



1월 1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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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람 있습니다❞

게으른 노숙인이 아니라 일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

삶을 포기한 노숙인이 아니라 출생부터 출발선이 달랐던 사람들,

노린내 나는 이기적인 노숙인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든 사람들,

오늘을 잃은 사람들에게 내일을 꿈꾸게 하는 곳,

바로 바하밥집이다.
 

김현일 대표는 이들에게 자활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 애쓰다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을 당하기도 했다.

사역이 힘에 겨워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김현일 대표는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함께 일하는 스텝과 여러 봉사자들의 돕는 힘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람에 관심을 가지시는 예수님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이곳 바하밥집은 예수님을 만난 김현일 대표가 신앙의 여정을 드러내는 삶의 현장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늘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셨다면서,

바하밥집에서 예수님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는 김현일 대표는

그곳에서 하는 사역이 삶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말한다.
 

-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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