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에는 더운 여름을 잠시 쉬어간 "거리이발소"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더운 날 피해간다고 잡은 10월 1일이 (두둥) 30도였습니다. 그것도 올해의 마지막 더위였네요. 그래도 여섯 분의 손님들이 이발을 하시고 가셨습니다.
지난 화요일에는 #밀알두레학교 중등부 학생들이 잔뜩 와서 즐겁게 봉사하다 갔습니다. 토요일에는 나들목 네트워크 - 더불어함께 교회의 마로니에 가정교회에서 오셔서 봉사하셨습니다. 이날 #마로니에가정교회 에 노하온 이라는 아기의 탄생을 맞이해 떡과 더불어 잔치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자신의 것을 나누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살아갈 만한 세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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