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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셋째주 급식후기


지난 주는 정말 바빴던 한 주였습니다. 10주년 행사가 끝나고 난 뒤, 저녁 식사하면서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갔습니다. 우리의 10년은 우리만의 힘으로 이뤄낸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참석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상황이 여의치 않아 참석하지 못하신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바하밥집의 새로운 10년을 함께 해주세요!

10주년 리뷰는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화요일에는 고려대 대학원 ㅇㅇ연구실에서, 목요일에는 서일대학교 CCC에서 봉사하러 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17일 화요일




12월 19일 목요일




12월 2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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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람 있습니다❞

게으른 노숙인이 아니라 일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

삶을 포기한 노숙인이 아니라 출생부터 출발선이 달랐던 사람들,

노린내 나는 이기적인 노숙인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든 사람들,

오늘을 잃은 사람들에게 내일을 꿈꾸게 하는 곳,

바로 바하밥집이다.
 

김현일 대표는 이들에게 자활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 애쓰다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을 당하기도 했다.

사역이 힘에 겨워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김현일 대표는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함께 일하는 스텝과 여러 봉사자들의 돕는 힘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람에 관심을 가지시는 예수님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이곳 바하밥집은 예수님을 만난 김현일 대표가 신앙의 여정을 드러내는 삶의 현장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늘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셨다면서,

바하밥집에서 예수님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는 김현일 대표는

그곳에서 하는 사역이 삶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말한다.
 

-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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