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둘째주, 급식후기


3월 6일 화요일

조리봉사: 김ㅇ숙, 손ㅇ일

배식봉사: 유ㅇ호, 김ㅇ규, 유ㅇ인, 고등학생 5명, 중학생 1명

3월 8일 목요일

조리봉사: 김ㅇ숙, 손ㅇ일

배식봉사: 나들목청년부 하마팀 4명, 김ㅇ규, 유ㅇ호, 서ㅇ주, 고ㅇ형



날이 좋아진 요즘.

바하밥집 파란 천막은 이제 곧 다가올 봄을 마중이라도 하듯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일정량 바람을 막아주는 대광고 안쪽이 더 따듯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손님들이나 저는 어쩐지 이 곳이 더 좋습니다.

안쪽의 조금은 답답하고 어두운 분위기를 벗어나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지금 우리가 여전히 여기 살아 밥을 먹고 있어요,

바삐 달려가는 버스에, 무심히 지나치는 행인에게 던지는 존재의 외침으로

겨우내 막혔던 숨통이 트여 그런 것일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3월 10일 토요일

조리봉사: 김ㅇ숙, 손ㅇ일, 최ㅇ옥, 김ㅇ수, 오ㅇ희, 유ㅇ균

배식봉사: 나들목 신천가정교회 4명, 나들목 미아가정교회 8명, 김ㅇ규, 고ㅇ형 외 1명, 박ㅇ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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