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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첫째주, 급식후기


지난 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한 2018 서울거리예술축제 "뜻밖의 기부" 카페는 잘 마무리 했습니다. 중간에 태풍의 영향으로 축제도 중단되고 덕분에 카페 부스도 접어야 해서 안타까웠습니다.

음료 한잔을 마시면 도시의 가난한 이웃과 청년을 돕는 바하밥집에 기부가 되는 카페 브룩스를 잘 소개했어야 하는데, 준비가 미흡했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그래도 축제 기간 방문해주신 후원자, 봉사자, 카페 브룩스 손님들 덕분에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축제 준비 기간이 촉박하게 잡혀서, 미리 연락을 드리지 못했는데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조금 더 미리 연락드려서 얼굴을 마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후원 부탁드립니다! 1) 정기후원 👈🏻 링크 클릭!!!

2) 비정기후원

2-1) 기부금영수증이 필요하시다면

👉🏻 국민은행 093401-04-198317​ / 예금주: 한빛누리(바하밥집)

2-2) 기부금영수증이 필요하지 않으시다면

👉🏻 국민은행 093401-04-198010​ / 예금주: 나들목바하밥집

 

10월 2일 화요일

조리봉사: 김ㅇ숙, 손ㅇ일

배식봉사: 김ㅇ린, 유ㅇ호, 이ㅇ일, 최ㅇ인 외 1명, 중학생 4명






10월 4일 목요일

조리봉사: 김ㅇ숙, 손ㅇ일

배식봉사: 유ㅇ호, 이ㅇ일, 배ㅇ순, 중학생 1명, 고등학생 2명



10월 6일 토요일

서울거리예술축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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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람 있습니다❞

게으른 노숙인이 아니라 일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

삶을 포기한 노숙인이 아니라 출생부터 출발선이 달랐던 사람들,

노린내 나는 이기적인 노숙인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든 사람들,

오늘을 잃은 사람들에게 내일을 꿈꾸게 하는 곳,

바로 바하밥집이다.
 

김현일 대표는 이들에게 자활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 애쓰다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을 당하기도 했다.

사역이 힘에 겨워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김현일 대표는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함께 일하는 스텝과 여러 봉사자들의 돕는 힘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람에 관심을 가지시는 예수님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이곳 바하밥집은 예수님을 만난 김현일 대표가 신앙의 여정을 드러내는 삶의 현장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늘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셨다면서,

바하밥집에서 예수님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는 김현일 대표는

그곳에서 하는 사역이 삶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말한다.
 

-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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