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7b00_e48ebb11e32141e5a995e1d436011211~

바하밥집은 도시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제공하면서 그들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어 자활을 돕는 비영리 단체이다. 바하밥집의 정식 명칭은 “바나바하우스 밥집”.

바하밥집 김현일 대표가 노숙인들에게 처음 대접한 식사는 컵라면 다섯 개가 전부였다. 그러나 지금 바하밥집에서는 700여 명의 노숙인과 독거노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있으며, 무료 급식뿐 아니라 그들의 자활을 돕기 위해 주거 시설 지원, 인문학 수업(심리 치료), 자활 지원(의료, 법률, 복지 행정), 직업 교육 등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노숙인을 “걸인”이 아닌 “예수님의 손님”으로, “부랑자”가 아닌 자활이 필요한 “사람”으로 여기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랑을 보여 주는 바하밥집의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우리를 소개해요 

 ​우리와 연결해요 

 ​우리가 보고해요 

 우리와 함께해요 

  • Facebook
  • YouTube
  • Facebook
  • Instagram
  • Facebook
recovery-logo.jpg
  • Facebook
  • Instagram

 서울 성북구 보문로17길 3, 1층 바하밥집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11월의 첫째주, 급식후기



겨울이 다가오면 거리의 나무들은 하나둘 겨울나기를 위한 채비를 갖추기 시작합니다. 초록빛의 싱그러움을 품에서 놓아주고, 풍성함을 자랑하던 잎사귀들을 겸허히 내려 놓고. 혹독한 겨울을 버티고 살아내어 다시 한 번 봄을 마주하고자 하는 이 생명들의 간절함은 앙상하게 남은 가지처럼 건조하고 처절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지켜보던 우리는 모순적이게도 그들에게서 형언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경험합니다. 빨갛게, 노랗게 물든 색채들은 어떤 색이라 명명할 수는 없지만, 눈에 담기어 마음 속에 맞닿으면 절로, 가을, 이라는 두 음절의 빛깔로 마음에 맺힙니다. 머리 위를 부드럽게 쓰다듬는 낙엽의 위로는 딱딱히 뭉친 마음 속 응어리를 풀어내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우뚝 솟은 이 생명들의 살아내고자 하는 처절한 의지는 이렇게 빛나 넋을 잃고 바라보게 합니다.

어쩌면 보이지는 않지만 모든 존재들의 살아내기 위한 몸부림은 이리도 아름다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살아내기 위해, 한 끼의 밥 앞에 모인 우리 역시 이리도 아름다웠었나 봅니다.

* 후원 부탁드립니다! 1) 정기후원 👈🏻 링크 클릭!!!

2) 비정기후원

2-1) 기부금영수증이 필요하시다면

👉🏻 국민은행 093401-04-198317​ / 예금주: 한빛누리(바하밥집)

2-2) 기부금영수증이 필요하지 않으시다면

👉🏻 국민은행 093401-04-198010​ / 예금주: 나들목바하밥집

10월 30일 화요일

조리봉사: 김ㅇ숙

배식봉사: 김ㅇ규, 유ㅇ호, 이ㅇ일, 이ㅇ현, 장ㅇ진, 허ㅇ경, 중학생 2명, 고등학생 5명




11월 1일 목요일

조리봉사: 김ㅇ숙, 손ㅇ일, 윤ㅇ정

배식봉사: 김ㅇ규, 유ㅇ호, 이ㅇ일, 박ㅇ진, 이ㅇ희, 정ㅇ수, 김ㅇ석 외 1명, 고등학생 1명




11월 3일 토요일

조리봉사: 김ㅇ숙, 손ㅇ일

배식봉사: 직봉단 5명, 나ㅇ식, 박ㅇ현, 중학생 4명, 고등학생 1명








조회 3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