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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둘째주, 급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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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기부금영수증이 필요하시다면

👉🏻 국민은행 093401-04-198317​ / 예금주: 한빛누리(바하밥집)

2-2) 기부금영수증이 필요하지 않으시다면

👉🏻 국민은행 093401-04-198010​ / 예금주: 나들목바하밥집

 

엊그제 시작한 2019년인데 벌써 4분의 1이 지나갑니다.

시간이 무척이나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어느새 4월 16일입니다.

5년 전 차가운 바닷물 속에 세월호가 가라 앉았습니다.

벌써 5년이나 흘렀지만, 아직 진상 규명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시간은 덧없이 흐른 것 같지만 유가족들과 많은 이들의 진상 규명을 위한 노력은 계속되었습니다.

바하밥집의 차량에는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의미인 노란 리본이 붙어 있습니다.

오늘도 이 차량에 밥을 싣고 나갑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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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람 있습니다❞

게으른 노숙인이 아니라 일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

삶을 포기한 노숙인이 아니라 출생부터 출발선이 달랐던 사람들,

노린내 나는 이기적인 노숙인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든 사람들,

오늘을 잃은 사람들에게 내일을 꿈꾸게 하는 곳,

바로 바하밥집이다.
 

김현일 대표는 이들에게 자활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 애쓰다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을 당하기도 했다.

사역이 힘에 겨워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김현일 대표는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함께 일하는 스텝과 여러 봉사자들의 돕는 힘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람에 관심을 가지시는 예수님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이곳 바하밥집은 예수님을 만난 김현일 대표가 신앙의 여정을 드러내는 삶의 현장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늘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셨다면서,

바하밥집에서 예수님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는 김현일 대표는

그곳에서 하는 사역이 삶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말한다.
 

-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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