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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셋째주 급식후기

코로나 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한 손님께서 청량리에 위치한 규모가 큰 무료급식소마저 휴원한다면서 어떻게 되는지를 계속 여쭤보셨습니다.


저희도 계속해서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는 처지입니다. 아무리 좋은 의도로 행동을 해도, 어떤 파장이 일지 몰라서 말입니다.


그리고 끼니 해결 뿐 아니라 마스크나 손소독제도 드릴 요량으로 바하밥집도 긴급하게 일요일 저녁에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서 후원을 요청드렸습니다. 몇몇 분들이 후원해주셔서 물품들을 구매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마저도 품절 사태가 이어져 구매하기가 쉽지 않네요. 최선을 다해 알아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후에 후원 물품 전달하는 것도 후기를 통해 나누겠습니다.



2월 19일 화요일



2월 2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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