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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첫째주 급식후기

이전에 공지하였던 대로 1월 19일부터 감염자가 더 줄어드는 시기까지 화요일만 무료급식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2일(화)에 -4도의 날씨에 손님들과 만났습니다.

주먹밥에도 늘 감사하다는 손님들의 이야기에 더 드리지 못하는 죄송함으로 차 올랐습니다. 더 따듯한 식사를 대접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유독 추운 겨울이, 새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단촐한 한 끼였지만, 매주 주 1회라도 어디냐고 감사히 받아가는 손님들을 보며..

유독 춥게 느껴지는 날이였습니다.


찬바람이 부는 배식날 단촐한 주먹밥에 우리의 온기가 전해지며

후원자님과 봉사자님들과도 함께 손님들에게 따듯한 식사로 정상 배식을 하는 날이 오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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