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7월의 넷째주, 급식 후기

쌀 구매 비용 - 500만원을 모금하는 것이 목표였던 시원쌀쌀 콘서트를 잘 마쳤습니다. 실력있는 아티스트들의 협연과 단독 연주로 감동적인 시간을 보냈습니다. 기획과 홍보가 부족하여 많은 분들이 못 오신 것이 너무 안타까울 정도였습니다.


급조한 리뷰 영상 보시고 가실게요~


서트에서는 최종적으로 약 150만원 정도가 모금되었습니다. 500만원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겠구나 하고 생각는데, 화요일에 반가운 행사에 초대받았습니다.


(주)정림건축이 사옥 이전을 하며 신사옥에서 7/10에 “Open House & Book Concert”를 열었습니다. 이날 임진우 대표이사님의 저서 ‘걷다 느끼다 그리다’의 북 콘서트와 책 판매가 이뤄졌고, 판매 수익금을 바하밥집에 기부하기로 하셨다고 합니다.



(주)정림건축은 신입사원 연수 때, 신입사원들이 바하밥집의 무료급식 봉사에 참여하는 시간을 만들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민감하게 움직이려 노력하는 기업입니다. 바하밥집과 연이 계속 이어지다, 이런 좋은 기회가 생겼네요.


판매 수익금 기부 덕분에 500만원에 근접한 450만원을 모금할 수 있었습니다. 비어있는 곳간 때문에 걱정했는데, 한동안 쌀 걱정없이 열심히 밥을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정림건축 임진우 대표이사님과 시원쌀쌀 콘서트에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바하밥집의 사업(사역)에 참여해주세요! 1) 정기후원 👈🏻 링크 클릭!!!

2) 비정기후원

2-1) 기부금영수증이 필요하시다면

👉🏻 국민은행 093401-04-198317​ / 예금주: 한빛누리(바하밥집)

2-2) 기부금영수증이 필요하지 않으시다면

👉🏻 국민은행 093401-04-198010​ / 예금주: 나들목바하밥집

 

7월 23일 화요일


7월 25일 목요일


7월 27일 토요일




コメント


467b00_e48ebb11e32141e5a995e1d436011211~

❝여기, 사람 있습니다❞

게으른 노숙인이 아니라 일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

삶을 포기한 노숙인이 아니라 출생부터 출발선이 달랐던 사람들,

노린내 나는 이기적인 노숙인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든 사람들,

오늘을 잃은 사람들에게 내일을 꿈꾸게 하는 곳,

바로 바하밥집이다.
 

김현일 대표는 이들에게 자활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 애쓰다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을 당하기도 했다.

사역이 힘에 겨워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김현일 대표는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함께 일하는 스텝과 여러 봉사자들의 돕는 힘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람에 관심을 가지시는 예수님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이곳 바하밥집은 예수님을 만난 김현일 대표가 신앙의 여정을 드러내는 삶의 현장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늘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셨다면서,

바하밥집에서 예수님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는 김현일 대표는

그곳에서 하는 사역이 삶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말한다.
 

-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우리와 연결해요

​우리가 보고해요

우리와 함께해요

사무실

사업장

(봉사장소)

바하밥집로고_투명_하양.png
  • Facebook
  • YouTube

서울 성북구 보문로13나길 9, 2층

서울 성북구 보문로17길 3, 1층 바하밥집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