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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첫째주 급식후기

장마가 길어지니 몸도 마음도 쉽사리 처지는 것 같습니다. 다들 안녕들 하셨나요?

포스팅하고 있는 지금(8/11 화, 오후 1시경)은 비가 그치고 햇빛이 잠깐 나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바하밥집을 물심양면으로 챙겨주시는 #건강한_약국 의 이미선 약사님께서 초코파이 600개, 생수 500ml 600개와 떡을 보내주셔서 지난 목요일에 잘 나눌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후기에 깜박하고 넣지 못했는데, 독일 유학생 안ㅇ영 님께서 닷페이스에서 촬영한 바하밥집 영상을 보시고, 유학 중임에도 후원해주셔서 7/28(화)에 떡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메일로 따로 연락을 드리긴 했는데, 알리질 못했습니다. 죄송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미라쿨프로젝트 중간보고 드립니다~

총 82분의 후원자(또는 단체)께서 7,160,000 원의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계속해서 주변에도 알려주시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8월 4일 화요일




8월 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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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람 있습니다❞

게으른 노숙인이 아니라 일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

삶을 포기한 노숙인이 아니라 출생부터 출발선이 달랐던 사람들,

노린내 나는 이기적인 노숙인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든 사람들,

오늘을 잃은 사람들에게 내일을 꿈꾸게 하는 곳,

바로 바하밥집이다.
 

김현일 대표는 이들에게 자활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 애쓰다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을 당하기도 했다.

사역이 힘에 겨워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김현일 대표는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함께 일하는 스텝과 여러 봉사자들의 돕는 힘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람에 관심을 가지시는 예수님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이곳 바하밥집은 예수님을 만난 김현일 대표가 신앙의 여정을 드러내는 삶의 현장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늘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셨다면서,

바하밥집에서 예수님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는 김현일 대표는

그곳에서 하는 사역이 삶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말한다.
 

-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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